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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연(17), 송보영(21), 제2회 전국 장애·非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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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2023-03-15 10:19:16
- 조회수230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 소노벨 리조트에서 2박3일간 진행된 2023제2회 전국 장애·非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자유전공학부 김수연(17), 송보영(21) 학생이 속한 시공간팀(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김수연(17), 송보영(21), 노어노문학과 김다영(19), 농경제사회학부 정유빈(21), 연세대 불어불문학과 배준연)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100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스무팀이 함께 하는 대회에서 최종에 오른 팀이 경쟁하였고 시공간팀은 사람, 그리고 AI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더 나은 정보접근성을 위한 시각 자료 묘사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 대회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4pmFUu_VHZ4
* 관련 기사 링크 : http://www.loc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44

국립한경대학교와 국립한국복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전국 장애·非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14일 한경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개 협력대학과 교육부, 창업진흥원,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의 후원기관,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등 후원기업이 함께 참여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 54개 대학에서 총 239명이 신청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총 34개 신청팀을 대상으로 팀 소개와 창업아이템을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35개 대학교 20개팀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팀을 이루어 기업가정신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수 있는 사회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되어왔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분야별 창업특강 및 창업멘토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업 아이템 구체화 △IR발표 준비 등이 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3월 1일 출범을 앞둔 한경국립대학교의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선정하고 매년 대회를 개최하여 대학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성기창 한국복지대학교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에게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 대학생들은 다양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100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스무팀이 함께 하는 대회에서 최종에 오른 팀이 경쟁하였고 시공간팀은 사람, 그리고 AI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더 나은 정보접근성을 위한 시각 자료 묘사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 대회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4pmFUu_VHZ4
* 관련 기사 링크 : http://www.loc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44
국립한경대학교와 국립한국복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전국 장애·非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14일 한경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개 협력대학과 교육부, 창업진흥원,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의 후원기관,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등 후원기업이 함께 참여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 54개 대학에서 총 239명이 신청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총 34개 신청팀을 대상으로 팀 소개와 창업아이템을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35개 대학교 20개팀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팀을 이루어 기업가정신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수 있는 사회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되어왔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분야별 창업특강 및 창업멘토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업 아이템 구체화 △IR발표 준비 등이 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3월 1일 출범을 앞둔 한경국립대학교의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선정하고 매년 대회를 개최하여 대학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성기창 한국복지대학교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에게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 대학생들은 다양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