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뉴스
대학문학상 소설부문 우수상 최지범 수상
자유전공학부 2014-11-28 2,958
제 56회 대학문학상에서 소설, 시, 희곡, 영화평론 등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소설은 우수작 1편과 가작 1편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으로 최지범(자유전공학부,10) 학생의 소설 “장미와 돌멩이”가 선정되었다.
최지범 학생은 사당역에서 물건을 파는 할머니를 보고 쓴 시 "잡상 할머니"로 2년 전 시 부문에서도 수상을 한 이력도 있다. 이번 상금은 이런 분들을 위해 모두 기부를 하겠다고 한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연구와 함께 계속 글을 쓰겠다는 다짐과 함께 자유전공학부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설 수상작 "장미와 돌멩이" (2014)
http://pdf.snunews.com/1891/189117.pdf ,
시 수상작 “잡상 할머니” (2012)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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