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전공설계2 공개특강] 서울대 서양화과 김정한 교수님 / 다매체 융합예술: 미술과 인지과학
작성자
자유전공학부
작성일
2022-11-03
조회
429
[전공설계2] 교과목 수업의 일환으로 여러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대 서양화과 김정한 교수님을 초청했습니다.
공개강좌로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2022년 11월 8일(화) 오후 5시
- 장소: 220동 201호
- 연사: 서울대 서양화과 김정한 교수님
- 강연 제목: 다매체 융합예술 - 미술과 인지과학
- 강연 개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부터 스티브 잡스에 이르기까지 창의적 결과물은 융합적 과정을 통해 창조되었습니다. 융합 인재의 산실인 자유전공학부 학생들과 함께, 본 발표자가 예술과 과학의 융합적 관점에서 이어온 창작과 연구 과정을 소개하고, 융합 연구 과정에 있어 '예술가처럼 생각하기, 즉 아트싱킹(Art Thinking)'의 가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 이력/약력:
회화, 미디어아트, 인지과학의 융합 연구와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정한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후, 관정이종환장학재단의 지원 하에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SAIC(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Film, Video, and New Media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님으로 오시기 전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전공 교수님으로 15년간 계셨고, 2014년부터 8년간 B-MADE (Bio-Medical | Body-Mind Arts & Design Education) 연구센터장을 역임하시는 등 교육자이자 현대미술과 과학 융합 연구의 리더로서 수많은 경험을 쌓아 오셨습니다. 또한,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몸과 마음의 문제를 예술과 과학의 융합적 관점에서 탐구해 오고 계십니다. 인포스피어<Infosphere>(독일 칼스루에 ZKM)와 <제7회 미디어시티 서울>(서울시립미술관)과 네오플라시아(Neoplasia) 프로젝트 <네오토피아: 데이터와 휴머니티>(B-MADE센터/아트센터나비 타작마당)와 <성찰의 공동체, 국가, 개인 그리고 우리>(북서울시립미술관) 등 다수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하시며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김정한 선생님은 2014년 Fulbright Mid-Career Research Award를 수상하셨고, 시애틀에 위치한 University of Washington, DXARTS에서 1년간 방문학자로 미술과 뇌과학을 연구하셨습니다. “The BirdMan: hybrid perception” (Digital Creativity, 26, pp. 56-64.)과 “After Felix Gonzalez-Torres: The New Active Audience in the Social Media Era” (Third Text, 30(5-6), pp. 474-489.) 외 여러 논문을 게재하셨으며, 2016년에는 예술가, 의과학자, 인문학자들과 함께 공동 연구를 통해 『마음의 장기, 심장: 인간에게 심장이란 무엇인가』(바다출판사)를 출간하시는 등 연구자로서 열정적인 저술 활동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서울대 서양화과 김정한 교수님을 초청했습니다.
공개강좌로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2022년 11월 8일(화) 오후 5시
- 장소: 220동 201호
- 연사: 서울대 서양화과 김정한 교수님
- 강연 제목: 다매체 융합예술 - 미술과 인지과학
- 강연 개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부터 스티브 잡스에 이르기까지 창의적 결과물은 융합적 과정을 통해 창조되었습니다. 융합 인재의 산실인 자유전공학부 학생들과 함께, 본 발표자가 예술과 과학의 융합적 관점에서 이어온 창작과 연구 과정을 소개하고, 융합 연구 과정에 있어 '예술가처럼 생각하기, 즉 아트싱킹(Art Thinking)'의 가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 이력/약력:
회화, 미디어아트, 인지과학의 융합 연구와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정한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후, 관정이종환장학재단의 지원 하에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SAIC(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Film, Video, and New Media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님으로 오시기 전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전공 교수님으로 15년간 계셨고, 2014년부터 8년간 B-MADE (Bio-Medical | Body-Mind Arts & Design Education) 연구센터장을 역임하시는 등 교육자이자 현대미술과 과학 융합 연구의 리더로서 수많은 경험을 쌓아 오셨습니다. 또한,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몸과 마음의 문제를 예술과 과학의 융합적 관점에서 탐구해 오고 계십니다. 인포스피어<Infosphere>(독일 칼스루에 ZKM)와 <제7회 미디어시티 서울>(서울시립미술관)과 네오플라시아(Neoplasia) 프로젝트 <네오토피아: 데이터와 휴머니티>(B-MADE센터/아트센터나비 타작마당)와 <성찰의 공동체, 국가, 개인 그리고 우리>(북서울시립미술관) 등 다수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하시며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김정한 선생님은 2014년 Fulbright Mid-Career Research Award를 수상하셨고, 시애틀에 위치한 University of Washington, DXARTS에서 1년간 방문학자로 미술과 뇌과학을 연구하셨습니다. “The BirdMan: hybrid perception” (Digital Creativity, 26, pp. 56-64.)과 “After Felix Gonzalez-Torres: The New Active Audience in the Social Media Era” (Third Text, 30(5-6), pp. 474-489.) 외 여러 논문을 게재하셨으며, 2016년에는 예술가, 의과학자, 인문학자들과 함께 공동 연구를 통해 『마음의 장기, 심장: 인간에게 심장이란 무엇인가』(바다출판사)를 출간하시는 등 연구자로서 열정적인 저술 활동도 보여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