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설계2] 교과목 수업의 일환으로 여러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은령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장님을 초청했습니다.



공개강좌로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2020년 3월31일(화) 오후 5시



- 장소: 코로나19로 인하여 Zoom을 이용한 비대면 강의로 이루어집니다. 

         전공설계2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이 특강을 듣기를 원하는 학생은, 

         마이크+스피커+카메라가 되는 노트북이나 핸드폰에 zoom을 설치하시고, 

         강의당일 오후 4시 51분쯤에 본 게시글에서 zoom 회의 ID를 확인하여 본 특강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회의 ID : 888 140 590



- 연사: 정은령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장님



- 강연 제목:  '기자: 사이의 존재, 진실의 탐색자'



- 강연 개요:  개인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이지만, 공익이 담긴 정보를 추구하는 기자의 이중적인 정체성은, 기자에게 어떠한 책임을 부과하는가?   탈진실의 시대, 보도의 핵심원칙으로 간주되는 객관보도는 여전히 중요한가?  새로운 원칙이 필요한가?

- 이력/약력:



<약력>

정은령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장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2007년 동아일보에서 기자, 문화부 차장, 사회부 차장을 지냈다. 2012년 미국 메릴랜드 대에서 언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저널리즘 관련 과목들을 강의해오고 있다. 



2017년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에 SNU팩트체크센터가 만들어질 때 초대 센터장으로 부임했다. 2018년부터 언론중재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