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시장변화를 위한 첫 걸음> 판다토크2에 초대합니다
작성자
자유전공학부
작성일
2016-11-18
조회
1525
11월 21일 (월) 오후 4시- 6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판다토크,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화폐적 가치로 환산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똑똑한 기업들은 이미 그들의 진짜 가치(True Value)를 찾기 위해 기업활동이나 제품의 사회적 가치를 화폐적 가치로 따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전기버스의 구입과 운영비용은 디젤버스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은 당연히 디젤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시장원리에 맞겠지요. 그러나 환경적, 사회적 이익을 추가로 고려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전기버스는 디젤버스 대비 낮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소음 발생, 청정에너지 사용, 보다 빠른 승하차로 승객의 시간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며, 이는 화폐로 측정되고 손익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경제, 환경, 사회적 수익을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진짜 가치’를 찾아 시장을 변화시키려는 사례를 얘기합니다.
프로그램
3:00~4:00pm 등록 및 네트워킹
4:00~5:30 pm 강연 (영어로 진행되는 강연은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5:30~6:00 pm Q&A
6:00~7:00 pm 클로징 & 네트워킹 (강연 전후에 간단한 다과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참가방법
아래의 등록링크로 사전신청을 하신 분만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K872WDtFTxT7pbwyM0pi8s3mKWHK2difbf4Zc0bob5a4-Zw/viewform?c=0&w=1
강연자 소개
WWF-US 제이슨 클레이 부회장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
청산바다 위지연 대표
세계해양책임관리회(MSC)아태지역디렉터 페트릭 칼레오
삼정 KPMG 김성우 본부장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판다토크,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WWF-Korea 는 인기 강연 프로그램 테드(TED Talks)의 형식을 빌린 판다토크(Panda Talks)를 국내에 런칭하였습니다. 다양한 연사들의 짧지만 울림 있는 강연을 통해 자연보전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시장변화 이니셔티브(MTI, Market Transformation Initiatives)를 주제로 다양한 연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토크 하이라이트 <기업의 사회적 가치, 돈으로 환산한다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화폐적 가치로 환산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똑똑한 기업들은 이미 그들의 진짜 가치(True Value)를 찾기 위해 기업활동이나 제품의 사회적 가치를 화폐적 가치로 따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전기버스의 구입과 운영비용은 디젤버스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은 당연히 디젤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시장원리에 맞겠지요. 그러나 환경적, 사회적 이익을 추가로 고려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전기버스는 디젤버스 대비 낮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소음 발생, 청정에너지 사용, 보다 빠른 승하차로 승객의 시간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며, 이는 화폐로 측정되고 손익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경제, 환경, 사회적 수익을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진짜 가치’를 찾아 시장을 변화시키려는 사례를 얘기합니다.
프로그램
3:00~4:00pm 등록 및 네트워킹
4:00~5:30 pm 강연 (영어로 진행되는 강연은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5:30~6:00 pm Q&A
6:00~7:00 pm 클로징 & 네트워킹 (강연 전후에 간단한 다과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참가방법
아래의 등록링크로 사전신청을 하신 분만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K872WDtFTxT7pbwyM0pi8s3mKWHK2difbf4Zc0bob5a4-Zw/viewform?c=0&w=1
강연자 소개
WWF-US 제이슨 클레이 부회장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
청산바다 위지연 대표
세계해양책임관리회(MSC)아태지역디렉터 페트릭 칼레오
삼정 KPMG 김성우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