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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2016.08.26. 자유전공학부 벼리캠프 벼리백일장 수상작
  • 작성자자유전공학부
  • 날짜2016-11-11 17:50:34
  • 조회수1473
벼리는?

벼리는 추석입니다. 넓은 세상 속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며 바쁘게 살아온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쌓듯 자유전공학부에게 벼리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공지능의 진화, 교통의 발전, 시공간 제약의 완화가 전 세계를 동일한 세계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국가와 기업들의 무한 경쟁으로 이어져 현재 우리에게 창의력이라는 답을 원합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빠른 속도로 변하는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융합을 요구하고,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뒤처지고 맙니다. 경계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자유전공학부에서 벼리는 그 정신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자전다움이 빛을 뿜어낼 때입니다.
벼리를 통해 평소에 만나기 힘든 자전 식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고, 나와 다른 목표에 관해 대화하고, 나와 다른 미래 속에 들어가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고민을 주고받으면서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벼리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의 학문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여러 학문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서 배움의 폭을 넓혀 새로운 길을 창조라는 것이 세상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특강을 듣고, 저보다 먼저 자전다움을 찾아가는 선배, 졸업하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선배와의 만남은 진로탐색에서도 목표 설정에서도 큰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2박 3일간 함께하는 조원 선배와 보내는 시간은 어떤 글보다 직접적이고 생생한 체험이 되어, 제가 보다 정확한 눈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학문적인 꿈을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습니다. 선택한 진로에 대한 장단점과 학교생활에 관한 이야기들이 막연하기만 한 진로에 가로등이 되어줍니다. 이 만남이 지속되고 확대되어 학교와 사회에서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벼리, 후년까지 학문적 융합의 한계, 장벽에 대처하는 방식,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다양한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제 목표가 실현되면 제가 받은 것 그 이상으로 돌려주어 후배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벼리는 자전인으로서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캠프라고 생각합니다.

벼리는 저에게 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앞을 비춰 길을 안내하는 별이지만 훗날 제가 그 별이 되어 타인에게, 후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오늘도 내일도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전공학부 16학번 윤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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