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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학부가 하나 되는 자리, 벼리캠프

지난 26()27일 양일간 자유전공학부 벼리캠프가 개최됐다. 벼리캠프는 자유전공학부의 전체모임으로, 자유전공학부의 교수진과 직원, 학생 등 구성원 모두가 모여 학부 내의 제반 상황을 점검하고 돌아보는 자리이다. 또한 학부 운영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가감 없는 평가와 건의 역시 자유롭게 이루어진다. ‘고기 잡는 그물의 코를 뀌어 그물을 잡아당길 수 있게 한 동아줄이라는 벼리의 의미처럼 구성원들 간 긴밀한 유대의 형성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벼리캠프는 어느덧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올해 벼리캠프는 을왕리 두손스카이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2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벼리캠프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그간 23일로 진행됐던 일정을 12일로 줄이는 대신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게 구성됐다. 학번, 성별, 남녀, 반이 골고루 섞이도록 배정된 조끼리 함께 여러 게임을 하는 바다이야기프로그램, 학부 구성원들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위한 ‘JTBC: Jajeon Talk Broadcasting’ 프로그램, 28일 열릴 제68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하는 09학번 권은진 학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 그동안 학생들끼리 못다 나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나랑 얘기 좀 해프로그램 등이 첫날인 26일 진행됐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학생들 모두가 CPR(심폐소생술), 왈츠, 호신술 중에서 각자가 평소 관심 있던 종목에 참가해 직접 배워보는 프로그램도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제는 자유전공학부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벼리캠프는 학부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확인하고 현안과 문제점을 논의하면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학부의 현황을 이해하는 동시에 학부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구성원 간 친목과 교류의 계기가 되고 있다. 점차 소통과 공감,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는 벼리캠프가 학부의 벼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올해와 같이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이뤄질 앞으로의 벼리캠프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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